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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자기계발서 리뷰) 내 인생을 결정 짓는 긍정의 심리학

by 한다여사 202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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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여사는 자기 계발서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기 계발서를 읽는 것은 느슨해지고 게을러지는 나에게 연료를 주입하는 것과 같다고 할까...

옛날엔 소설을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애들 키우며 하루하루 똑같은 삶을 살다 보니 지쳐가고 있었나 봐요.

부정적인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도 많았고, 나에게 희망이 없는 것 같아.... 한때는 진짜 슬픈 생각에 잠기기도 했는데

자기 계발서를 읽으면서 희망이라는 단어도 보이고 나의 생활에 긍정적인 힘도 생기고, 스트레스받은 날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날이 많아졌답니다.

그래서 오늘도 최근에 읽은 책 '내 인생을 결정짓는 긍정의 심리학'이란 책 중에서 기억하고 싶은 부분을 

남겨보고 싶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싶으신 분은 오늘 포스팅에 팁이 있으니깐 끝까지 잘 읽어보시길 바래요.^^

작가에 대한 정보는 아주대학교 심리학 교수님이란 것 밖에는 모르겠어요.

우리 집 책장에서 누렇게 바래가는 책을 며칠 전 발견해서 읽은 거거든요.

 

Tip 1 어떤 일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내가 하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에 반박하는

생각을 하며 나에게 질문해라

 

생각 1.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증거가 있는가?

생각 2. 대안적인 해석을 무시 하지는 않았는가?

   ex) 이성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거절당했을 때

        ' 그 사람이 데이트에 응할 기분이 아니었겠지'

        '그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얼마든지 데이트하고 사귈 수 있어'

생각 3 그게 그렇게 끔찍한 일인가?

생각 4. 내 생각과 행동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

 

 

Tip2  내 마음을 통제하라

       여러 과학자들의 실험 결과 사람은 어떤 상황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을 때

       엄청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고 해요.

       대표적인 예는 층간소음이 엄청난 스트레스가 되는 것이랍니다.

       이유는 아시겠죠? 층간소음은 위에서 쿵쿵거리는 소리를

        내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겁니다.

     

      또 한 가지 예를 들면 어떤 두 사람이 상사에게 질책을 받았다고 가정할게요.

      자기 마음의 통제력이 있는 사람은 내가 참는 것을 내 스스로 선택했다고 생각하고

      자기 마음의 통제력이 부족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참았다며 심한 좌절감에 빠지기도 한답니다.

      위 예를 볼 때 우리는 주변의 모든 환경을 통제할 수 없지만

      환경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통제할 때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내 마음을 통제하라는 말은 다른 자기 계발서에도 많이 보았던 말이에요.

      그만큼 중요한 말이니까, 이런 것을 실천해서 성공적인 삶을 사는 분들이 많기에

      자주 나오는 말이겠지요.

      물론 마음을 통제한다는 것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질 만큼 간단한 숙제는 아니란걸 한다여사도 안답니다.

      하지만 매일 하나씩 하나씩 노력해서 이루어 나간다면 언젠가는 항상 긍정뿜뿜 한다가 되어 있겠지요.

 

위 내용 말고도 좋은 메시지들이 많았지만 오늘은 한다여사가 책을 보며 작은 수첩에 적었던 내용이

기억하고 싶은 내용이라 포스팅해봤어요.

 

자기 계발서에 보면 긍정적인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주 나오는 말인데요.

긍정적으로 살려고 해도 나의 현실이 나를  좌절하게 할 때가 많지요.

그럴 때마다 친구님들도 마음에 양식이 되는 좋은 자기계발서 한 권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한다여사가 어제 이런걸 샀어요. ㅋㅋ 

친구님들한테 그냥 수다 떨고 싶어서 이야기 하는거에요.

맨날 남편한테 등 긁어 달라고 말하기 미안해서 하나 장만 했어요.

효자손 손가락이 살벌하게 생겼죠?

원피스 루피의 고무고무 팔처럼 늘어나고요, 심지어 긁으면 시원하기까지 하더라고요.

한다여사의 최애템이 될것 같은.....ㅎㅎㅎㅎ

뜬끔 없는 효자손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게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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