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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동기부여책 추천] 마리폴레오의 믿음의 마법 후기-인생의 성공 공식

by 한다여사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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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을 읽게 된 동기

나는 게으른 사람이다. 아니 무기력했던 편이  더 맞는 표현인 것 같다. 그러나 성공은 하고 싶었다.

나 같은 사람에게 필요한 건 많은 동기부여책인 것 같다.

책을 통해 내 삶을 비춰보고 반성하고 어제와는 다른 오늘, 오늘과는 다른 내일을 살아야만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자기 계발서는 지치지 않고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달리게 해주는 원동력인 것 같다.

오늘은 나와 같은 분들에게 필요한 책 '믿음의 마법'을 리뷰해 드리려 한다.

 

나의 인생을 바꾼 성공 공식 '믿음의 마법' 책은 뉴욕타임스 1위, 아마존 베스트셀러,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22개국 판권 계약이라는 것을 해낸 엄청난 책이다.

그리고 저자 마리오폴레오는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꼽히는, 오프라 윈프리가 인정한 리더라고도 한다.

그녀는 많은 역경을 거치면서도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하는 강한 신념으로 해결이 불가능할 것 같은 문제들을 해결 가능한 영역으로 바꾸면서 성공신화를 이룬 인플루언서 이기도 하다.

 

본격적으로 책읽기 시작한 지 2달 밖에 안된 나로서는 좋은 책을 알아보는 눈이 적다. 그래서 베스트셀러 위주나 

책 리뷰를 전문적으로 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추천 책들을 위주로 읽고 있다.

 

 

 

 

2. 책의 특징

위 표지와 속표지 사진을 찍어 봤다.

요즘 여러권의 책을 읽고 있는데 책을 처음 접할 때  특히 디자인이 예쁜 책들을 접할 때 마음이 더 혹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두 달 동안 읽고 있는 책 중에서 가장 디자인도 예쁘고 종이질이며 활자 크기며.....

너무 내 마음에 쏙 들었다. 책의 디자인은 처음 책을 펼칠 때 기대감과 설렘을 주는 요소인 것 같다.

 

 

 

책을 읽고자 하시는 분이 있다면 아래 목차 사진을 참고하길 바란다.

 

 

 

3. 가슴에 새기고 싶은 책 내용

이 '믿음의 마법' 책은 마리 폴 레오의 신념(믿음) '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라는 기본적인 믿음 위에 쓰인 책이다.

마리폴레오는 어떤 시련이나 어려움이 있었을 때도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는 신념으로 살아온 사람이다.

마리오폴레오가 강조하는 가르침이 있다.

 첫 번째  나의 신념이 나의 현실을 결정짓는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나의 신념이 나의 운명을 결정짓는다고 말하고 있다.

           어릴 적 트라우마나 성장과정이나 어떤 경험으로 인해 부정적인 신념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희소식 하나는 믿음은 선택이고 바꿀 수 있다는 거다.

       헨리포드의 명언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두 번째 모든 일에 핑계를 대지 말자

  예시) 할 수 없다---> 하고 싶지 않다.  '할 수 없다'라는 말보다는 '안 할 거야'라는 말을 하자.

         내 인생의 주체는 나다.

 

세 번째 저자 마리폴레오는 '두려움은 적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두려움은 겁이 나지 않을 때까지의 기다림'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 두려움의 해독제는 바로 '행동' 이란다.

          사람은 두려움이라는 것을 부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반응하는 편인데 두려움의 메시지가 '위험'이 

          아니라 '해봐'의 의미일 수 도 있다는 것이다.

 

 

 

믿음의마법은 두려움에 맞서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 때 유용한 팁 하나를 소개하고 있다.

두려움이 닥쳤을 때 두 가지 시나리오를 쓰는 것이다.

그 일을 도전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쓰는 것이고.

그 일을 도전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쓰는 것이다.

한 가지를 더 추가하는 것이 있는데 최악의 시나리오를 쓰고 나서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도

써보는 것이다. 위 내용들은 아주 구체적으로 적어야 하며

위험 지수를 1~10까지 수치화해서 적으라고 조언하고 있다.

마리오폴레오의 팁을 실생활에 적용한다면 많은 것을 해 낼 수 있는 힘이 생길 것 같다.

 

 

 

마리오 폴레오의 믿음의 마법 책에 소개한 또 한 가지 간단한 꿀팁은 어떤 작고 소소한 생활 속의 두려움들을 귀여운 닉네임으로 변경해서 말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조만간 연봉 인상을 요구하려고 하는데 생각만 해도 겁나. '뽀로로'한 느낌이야"라고 말이다.  왠지 입가에 실실 웃음이 나오는 방법이긴 한데 두려움에 맞설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실제로 마리오 폴 레오가 이 방법을 자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마리오폴레오는 믿음의 마법 책에서 비속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핵 좋다, 개소리, 등등 

처음엔 책 속에 특히 자기 계발서에 저런 말들이 나오니 '뭐지?' 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성공한 친한 언니가 동생에게 솔직하게 돌직구 같은 말로 가르치고 인도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저런 비속어가 난무하다고 책이 논리적이지 않다고는 못하겠다. 아니 오히려 마리오폴레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통찰력으로 쓰인 책이라 더 논리적이고 믿음이 가는 내용이었고 가볍지 않은 메시지를 가득 던져준다.

339페이지에 이르는 적지 않은 분량에 성공한 리더 마리오폴레오의 인생 경험의 인사이트가 가득 담겨 있다.

'초라하고 형편없이 시작하는 게 계속해서 형편없는 모습으로 사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말이 내게 큰 울림을 준다.

시작하기 두려워 하고 소심한 내게 '너도 할수 있어'라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책이다.

 

 

3.  책 추천

이제 무엇을 시작하면서 동기부여를 많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나 어떤 문제에 부딪혀 큰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고 도전할 힘이 생기리라 생각된다.

이 책은 강한 신념과 믿음으로 어떤 두려움도 깨치고 앞으로 나가라는 메시지가 많다. 

제일 기본적인 주제는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아주 많이 무기력한 사람이나 많은 위로가 필요하신 분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나의 마음 상태와 책 속의 마리오폴레오의 마음가짐의 갭이 너무 커서 오히려 '나는 왜 이럴까!' 하고 좌절할 수도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오히려 ' 더 해빙'을 권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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