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리뷰

장유 삼겹살 맛집- 맛집 찾으시면 더하다에 가보세요. 솔직후기

by 한다여사 2020. 6. 7.
300x250

한다여사 또 배속에 기름칠하고 왔어요.^^

1인분에 단돈 2,990원하는 삼겹살인데 입에서 육즙이 촥! 거기다 맛있기까지 한 삼겹살....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고기 드시고 싶으시면 장유 더하다에 가보세요.

한다여사와 더하다라는 업체와는 아무 상관도 없다는 걸 밝힙니다.

참! 더하다라는 식당은 프랜차이즈 더라고요.

장유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다른데도 많이 있어서 프랜차이즈라는 걸 알게 됐답니다.

스테이크를 숙성한 고기로 하면 맛있다는 건 알았지만 삼겹살도 숙성하면 맛있다는 건 더하다에 가서 

먹어보고 알았답니다.

2도 이하의 차가운 물에 20일 이상 침지 숙성한 고기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숙성되고 있는 고기는 매장 입구 밖에 전시하고 있어요.

그래서 더 눈길을 끄는 것 같아요. 실제로 한다네 가족도 밖에서 숙성되고 있는 삼겹살을 보고 

홀린 듯이 들어가서 먹었던 거거든요. ㅎㅎ

근데 어떻게 하면 음식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거죠?

맛있는 식사를 했지만 한다가 찍은 사진을 보면 너무 맛없게 보이네요.ㅜㅜ

두툼한 삼겹살에 칼집을 제대로 넣어서 주는 데요.

삼겹살 너무 많이 구우면 딱딱하고 맛이 없잖아요.

근데 더하다의 고기는 숙성되어서 그런지 잘 굽던 못 굽던 육즙이 풍부하고 씹을 때마다 고소하고 담백한 게

진~~~짜 맛있답니다.

그리고 고기뿐 아니라 같이 나오는 반찬이 고기 맛을 더해주는데요.

특히 백김치랑 겨자 무채랑 같이 곁들여 먹으면 느끼한 맛없이 삼겹살을 폭풍 흡입하게 해 준답니다.

그리고 꼭 쌈을 싸서 먹어야 하는 분들도 더하다의 쌈채소에다 멜젓이랑 고추냉이를 얹어서 고기랑 같이 먹으면

풍미가 좋고 느끼한 맛을 없애줘서 배부르게 먹을 때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한다여사는 다른 것 다 필요 없고 구운 백김치에다 무채를 잔뜩 얹어서 먹는데요.

고기랑 찰떡궁합이랍니다.

겨자맛 나는 무채

고기를 쌈싸 먹을 때 멜젓에다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더하다 삼겹살

숙성 삼겹살 가격은 100g에 2,990원이고 한 테이블당 상차림비 3000원 있답니다.

근처에 더하다 삼겹살 집이 있으면 꼭 가서 드셔 보세요.

한다가 추천한 맛 집중에 상위 5위 안에 드는 맛집이에요.

 

며칠 전 한다가 2일 1포 한다고 했잖아요. 주말에 하는 일 없이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고 있었는데....

만사가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가 지금 일요일 11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에 포스팅하고 있네요.

이래서 파워블로거님들이 1일 1포를 권장했나 봅니다.

한 이틀 포스팅 안 하고 있자니 게으름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ㅎㅎ

 

한다가 주말에 신박한 물건을 하나 샀답니다.

만 원짜리 터치펜이라는 건데요. 다음에 기회 되면 포스팅할게요.

태블릿 pc가 갖고 싶었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존버가 답이다' 하고 꾹 참고 있다가

터치펜이라는 게 있다는 걸 알고 구매해서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며 옛날 학창 시절에 그리던 공주님을 그려봤답니다.

태블릿 pc가 없어서 만 원짜리 터치펜으로 휴대폰에 그렸답니다.

한다가 그린 공주님 그림을  마지막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

똥 손이라 욕하지 마시어요^^

한다가 그린 공주님

 

 

 

하트와 댓글은 한다에게 큰 힘이 됩니다.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