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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리뷰

실제구매) ) 접이식 독서테이블 1개월 후기

by 한다여사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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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0을 앞두고 한다여사는 많은 생각에 빠지게 되었어요.

 그동안의 삶이 아무성과도 없는것 같고, 뭔가 인생의 패턴을 바꿔봐야 겠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어요. 그동안 하던것만 한다면 있던것만 가지게 된다는 글을 어느 책에서 

읽었답니다.그 글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있던것만 가지는거..그건 정말 싫었어요. 좀더 나은 인생. 새로운 인생 찾고 싶고 내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계속 속에서 솟아났어요 ^^

50대의 멋진 삶을 위해 오늘 작은 변화부터 시도하자!!!라고...




이런 마음이 이때까지 저에겐 왜 없었던 걸까요!ㅜㅜ

 내가 무엇부터 시작해야 될까 하고 생각하니 책 밖에 생각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2달 전부터 1주일에 한권 이상의 책읽기를 다짐하고 실천하고 있는데요.

퇴근후 저녁식사하고 씻고 밤에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책읽기의 효과를 내나이 50이 다되고서야 느끼기 시작하는 요즘이랍니다.

조금씩 긍정적인 마음도 생겨나고 조금씩 다른 것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기 시작했어요.

1년동안 나를 엄청나게 괴롭히던 불면증도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겨우 책읽기 2달만에 이렇게 변화되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여러분도 저랑 같이 책읽기 시작해요. 정말 강추 드립니다.


서론이 길었죠? ^^ 그래서 침대서 뒹굴거리며 책읽다 보니 자세가 너무 불편해서 

침대서 쓸만한 접이식 미니책상을 서치하게 됬고 평상시 자주 이용하는

쿠팡에서 접이식 베드테이블을 주문하게 됬어요. 제품명은 '애니키 베드 독서대'이네요

그냥 바닥에 놓고 쓴다면 조금 부실하게 느껴질수도 있는데요.

침대서 쓰기에 너무 편하고 가격도 부담없고 해서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어요.

애니키 베드테이블의 제일 큰 장점은 가볍고 작동이 간편하다는 점인데요.

테이블이 무거우면 잘 안쓰게 될것 같은데 번쩍 들어서 침대서 요리조리 쓰기에 

부담 없고 사이즈도 52cm*30cm 이라 노트북이나 책한권 놓고 보기에 괜찮아서 좋아요.

높이조절 각도조절 모두 다 되니깐 내 자세에 편한데로 조절해서 쓰면 된답니다.

상세페이지에 무게는 1.42KG로 기재 되어 있네요^^

먼저 사용방법은 동영상으로 올려드릴게요.



애니키 독서테이블 뒷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보관은 이렇게 접어서 평상시에 침대옆에 세워 

두면 됩니당~~~

쬐~~~금 다리가 부실해 보여서 살때 좀 망설이다 샀는데요. 무거운거 올리는게 

아니라 책읽고 노트북사용하는데는 아무 무리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책이나 노트북이 흘러내리지 않게 받침대가 탈부착이 가능하구요.

그리고 마우스사용시 손목 받침대도 부착이 되어 있답니다.





옆에 각도 조절후 고정해주는 레버가 있구요.



높이조절하는 버튼도 저렇게 생겼답니다.


요즘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뿜뿜하는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그중에 어떤말이 생각나네요.

' 다른나라에서 사재기 할때 대한민국 국민은 사회적 거리두며 집에서 책을 읽는다'라며...

ㅎㅎㅎㅎㅎ

정말 이번 전세계적인 사태때문에 우리나라에선 책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이 미니테이블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쓸만하다 생각되어 리뷰를 작성했어요.

이포스팅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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