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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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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주차하기 좋은 김해 장유 보리밥 맛집 추천 - 곤지곤지 친한 동생이랑 만나서 처음 간 보리밥집이 너무 괜찮아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내 돈 내산이 아닌 남돈남산입니다. 동생이 사줬으니까요. 이렇게 덥고 기운 없는 여름엔 한 끼 해 먹는 것도 큰 일인 것 같습니다. 밥하는데 한 시간 치우는데 한 시간이죠. 간단히 밖에서 때우고 싶은 날이 많은 여름이지요. 친한 동생이랑 갔던 식당 이름은 '곤지곤지'이고 보리 비빔밥 식당입니다. 여태껏 연지곤지인줄 알았는데 포스팅하며 제대로 알게 됐네요. ◎내가 느낀 곤지곤지의 장점◎ 1. 실내가 넓고 쾌적합니다. 테이블 사이의 간격도 넓어서 더운 여름 더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2. 식탁이 아주 큽니다. 일행이 같이 식사할 때도 쾌적하게 널찍이 앉아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 3. 주차 공간이 어마어마하게 넓.. 2022. 7. 15.
내돈내산 김해 장유 국수 맛집 추천 - 팥 칼국수 찐 단골 맛집 국수가 솔직후기 한다여사는 매년 겨울이면 너무너무 애정 하며 자주 찾는 음식이 있답니다. 사실 겨울뿐아니라 사계절 다 좋아하지만 특히 찬바람 불 때쯤이면 더 생각나는 음식인데요. 바로 팥칼국수 입니다. 팥칼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은 사람은 없을 것 같은 팥칼국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한다여사는 팥이 들어간 음식을 너무나 좋아했는데요. 생각해보니 어릴 적 마트 아이스크림도 비비빅을 즐겼었네요. ㅎㅎ 김해 장유에 15년 전쯤 이사 오고 나서 알게 된 국수 맛집이 바로 국수가입니다. 국수가 식당을 한다가 처음 봤을 땐 허허벌판에 천막으로 지어진 모습이었어요. 그 시절 김해 장유 사람들은 국수 사 먹는다면 다들 국수가로 향했었답니다. 그만큼 천막 시절 국수가도 이 지역에선 .. 2020. 12. 2.
내돈내산 김해 장유 미역국 맛집 추천 - 오복미역 (한정식) 내돈내산 김해 장유 미역국 맛집 추천 - 오복미역 (한정식) 한다는 어릴적 미역국을 싫어했어요. 생일 때도 미역국 끓이지 말라고 엄마한테 이야기했을 정도였거든요. 근데 나이가 드니 입맛도 변하나 봅니다. 요즘은 미역국이 맛있어졌어요. 미역국을 먹으면 속이 든든한 느낌도 들고 입맛도 돌아오는 기분이랄까~ 집에서 끓이는 미역국 재료는 황태도 넣었다가, 조개도 넣었다가, 소고기도 넣었다가 그때그때 다릅니다. 넣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다양하니 질리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ㅎㅎ 집에서 미역국 끓이려면 육수도 제대로 내야 하고 재료도 다듬어야 하고 미역도 불려서 씻어야 하니 손이 많이 가는데요. 그래서 오늘 한다가 바쁜 분들에게 미역국 맛집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미역국을 싫어했던 사람이 반한 미역국 집이니 맛집이.. 2020. 10. 29.
청국장 맛집(내돈내산 후기)-김해 장유 현지인 추천 맛집 율하 채사랑 청국장 김해 장유란 곳에 오로지 밥심으로 사는 남자가 있습니다. 하하 강씨란 분인데요. 바로 제 남편입니다. ^^ 밥과 국이나 찌개를 먹어야 식사를 한 것 같다고 늘 일관되게 주장하며 50년 넘게 살고 있는 분이죠. 남편의 소울푸드는 바로 청국장이랍니다. 청국장찌개는 남편이 어릴 때부터 시어머니가 자주 해주시던 음식이라 요즘도 기운이 달리고 힘이 없는 날에는 청국장을 자주 찾는 답니다. 청국장만 먹으면 힘이 난대나 뭐래나........ 그래서 오늘은 한다여사 가족이 자주 찾는 찐 단골 청국장 맛집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한다는 어릴 때 청국장을 먹어본 기억이 없답니다. 통영 바닷가에서 자랐거든요. 무지한 한다는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은 원래 청국장을 잘 안 먹나 보다 하고 생각했답니다. 커서 알고 봤더니 친정아빠.. 202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