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루 300x250 1 김해 장유 맛집-강나루 어탕국수 솔직후기 누구에게나 힐링푸드가 있지요. 어릴 적 엄마가 자주 해주셨던 음식일 수도 있고, 특별한 곳에서 먹었던 음식일 수도 있지요. 한다에게 힐링푸드는 뭘까 하고 생각해보니 엄마가 해주시는 맛있고 시원한 물김치가 바로 생각이 났답니다. 더워지는 요즘 국수에 말아 먹어도 좋고 시원하니 밥이 술술 넘어가게 하는 맛이 너무 좋아요. 이맘때쯤이면 친정엄마는 물김치를 맛있게 만들어서 항상 보내주신답니다. 친구님들의 힐링푸드는 뭐에요? ^^ 한다의 남편은 어릴적 시어머니가 자주 요리해주셨던 추어탕과 어탕이 힐링푸드 중 하나인데요. 제피가루랑 방아잎을 넣은 추어탕을 너무나 좋아하는 남편은 추어탕을 먹으면 없던 활력도 생기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드는가 봐요. 그래서 추어탕이랑 추어탕 사촌쯤 되는 어탕국수를 자주 먹으러 가는데요... 2020.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