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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리뷰

내돈내산) 책상용 마모스 미니가습기 4개월 사용후기

by 한다여사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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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여사가 오늘은 겨울동안 사무실에서 촉촉한 피부를 위해 늘 끼고 살았던 

미니가습기 후기를 들고 왔어요.

우린 작은돈도 허투루 쓰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한다여사가 구매해서 잘쓰고 동생한테도 추천하고 신랑사무실책상에도 사서

선물하고....지난 겨울 몇개나 샀는지 모를정도인 미니가습기네요.

아래 영상은 사무실에서 가습기 껴안고 좋아라하는 한다여사에요 ㅎㅎ


가격은 만원도 안되는 금액이라, 한다여사가 추구하는 쇼핑컨셉에도 딱 들어맞는 가습기구요.

고장나도 성질나지 않을 가격의 미니가습기를 찾던터라...더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 유튜브에서 50대 동안치과의사선생님에게 동안의 비결이 뭐냐고 물으니

무조건 가습이라 하더군요. 그전엔 좀 건조해도 참고 살았는데 이제는 더 참으면 안될정도로

피부노화가 진행중이라 냅다 질렀네요.

제가 찾던 제품의 조건은

첫번째. 무조건 크기가 작아야 한다--사무실 제 책상이 너무 작고 복잡해요 ㅜㅜ

두번째. 무조건 청소가 쉬워야 한다--한다여사는 너무 게을러요 ㅜㅜ

세번째. 무조건 생수병 사용하는거라야 된다--요거는 두번째랑 비슷한 이유에요 ^^

네번째. 무조건 USB 전원이라야 한다.--사용하기 편리해야되기 때문...

저는 구매시 후기도 꼼꼼하게 읽고 결정하는 편인데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이라 그런지 안좋은 후기도 더러 있었지만 

제가 원하는 조건에 딱 들어맞는 제품이라 그냥 샀네요.  원플러스원으로....ㅎㅎ



몇번 쓰고 고장나서 갖다버려야 될지도 몰라~~하면서 샀는데 웬걸 지난겨울 

너~~~~무 너무 잘썻네요. 지금도 비오는날 외에 잘쓰고 있어요.

고장나기전까진 애정하며 잘 쓸것 같아요.

아래 사진보면 생수병 잠글수 있게 홈이 보이시죠?

가습기는 요렇게 초간단하게 생겼어요.

가습기는 간단할수록 좋은거잖아요.


요렇게 가습기랑 생수병 하나면 준비 OK

출근하면 생수병에 물 부어서 가습기부터 트는게 일상이 되었네요.


간단한 가습기 답게 ON OFF 버튼도 간단하게 달랑 하나 있답니다.

복잡한거 싫어 하시는 분들이게 딱입니다.

버튼은 한번 누르면 가습되고

두번 누르면 가습이 몇초간 되다말다를 반복하고

세번째 누르면 꺼집니다.

가습의 양조절은 안된답니다.


포스팅 보시는 분께 가습기 사용법 알려드릴려고 영상을 찍기는 했는데 얼굴이 너무너무

피곤해보여서 여러분의 안구보호를 위해 얼굴 모자이크 처리한점 이해 바랍니다 ㅎㅎㅎ 

설명서따윈 필요도 없는 간단한 가습기에요. 고장만 안나면 더 바랄것도 없네요.



사놓고도 후기 올리기 전까지 맘모스 가습기인줄 알았네요. 다시 자세히보니 

 마모스(MAMOS)가습기네요. 

마모스미니가습기의 장점은 엄청 편리하고, 청소가 쉽고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점이구요.

단점은 궂이 찾자면 대형가습기만큼의 가습량 많지는 않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악건성인 제가 지난 겨울 피부보습에 신경쓰며 건조한 피부에 이 마모스가습기의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추천해드립니다.

근데 많은 가습량이 필요하시면 다른 가습기를 사셔야 할거에요.


이상 한다여사가  잘 쓰고있는 건조녀필수템 미니가습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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