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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리뷰

내돈내산 맛있는 원두커피 추천 - 콩볶는 사람들(콩볶사) - 원두 한달 소비 가격

by 한다여사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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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커피메이커

파드 머신

네스프레소 픽시

이상은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한다를 거쳐간 머신들입니다.

집에서 내려 먹으니 바깥에서 파는 남이 해주는 커피가 역시 맛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은 다시 편의점 커피 동네 커피점을 전전하다가

주말 아침에 특히 사 먹으러 나가는 게 너무 귀찮아서 올해 밀리타 전자동 머신을 들이고서

밀리타가 몸살이 날 정도로 뽑아먹고 있답니다.

사실 폭풍 검색 후 밀리타 머신의 후기들이 대부분 좋아서 구매는 했지만

첫 커피를 시음해보고는 실망감을 감출 수는 없었답니다.

밖에서 파는 프랜차이즈 커피맛이랑 너무 차이가 나서 말이에요.

머신 가격부터 엄청 차이 나니 그런 커피맛을 바라는 게 욕심일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머신은 샀으니 뽕을 뽑으려면 제대로 맛있는 원두를 사야만 하는 상황이라

요 몇 달 동안 여기저기서 원두커피를 사 먹다가 요즘 한다 여사가 정착한 원두커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콩 볶는 사람들(콩볶사) 커피 원두인데요.

아아로 먹을 때 처음 코에 올라오는 커피콩 냄새가 향긋하고 진한 향기도 너무 좋아서 

그 후로 쭉 주문해서 먹는 단골집이 되었는데요.

주문하면 당일 로스팅한 제품을 당일 발송해주시는데요.

배송도 빠르고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오늘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커피맛도 여러 가지이고 입맛도 각각이라 순전히 한다의 주관적인 입맛대로 추천해드릴게요.

커피맛을 여러 가지에 비유를 하며 멋진 표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한다는 그런 전문적인 견해도 드릴수는

없지만....

한다가 좋아하는 커피는 스타벅스 커피, 엔젤리너스 커피 등등 신맛이 적으며 진~하고 쓴맛 나며 향기가 진한 커피를 좋아한답니다.

저와 비슷한 취향이시면 콩볶는 사람들(콩볶사)의 스타블렌드나 스타에스프레소를 추천해드려요.

스타블렌드의 경우 저렴하지만 맛만큼은 절대 저렴하지 않습니다.

첫 한 모금에 코로 올라오는 진한 커피 향기에 행복감이 생기는 맛입니다.

콩볶사의 커피 중 콜롬비아 블렌드, 홀릭 에스프레소, 홀릭 다크, 케냐 AA 도 사 먹어 봤는데요.

저처럼 진한 커피와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스타블렌드, 스타에스프레소, 홀릭제품도 참 맛있었어요.

 

아래는 스타블렌드에 대한 상세페이지 설명입니다.

 

아래는 스타에스프레소에 대한 상세페이지 설명이에요.

산지 열흘 정도 된 커피콩 상태를 찍어 봤어요.

 

스타에스프레소 원두 - 10일 정도 되니 기름기가 많이 스며 나왔네요.

배전이 높으면 기름기가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중강배전이라 기름기는 로스팅한 지 며칠 지나면 조금씩 생깁니다. 

 

스타블렌드- 스타에스프레소랑 같이 주문한 건데 기름기가 조금은 적게 생겼네요.

아무래도 스타에스프레소 배전이 높은가 봅니다.

 

각각 500G 두 봉지 샀던 가격 오픈할게요.

처음 머신 살 때 한 달 원두 가격이 얼마 드는지도 궁금했었는데요.

한다여사의 경우 이렇게 한번 주문할 때 1KG씩 한 달에 2~3번 정도 구매하고 있답니다. 

이건 엄청 많이 먹는 경우인데요.

남편이랑 저 하루 동안 먹을 커피를 각각 3샷~4샷 정도 내려서 초대형 텀블러에 담아서 다닌답니다.

그러니까 하루 총 7~8샷을 내려먹네요.

이렇게 먹으면 한 달에 2~3KG 정도 소비하게 되는 것 같아요. 

계산해보니 우리 가족 한 달 커피 원두소비가격은 4~5만 원 정도 되네요.

한다여사처럼 전자동 머신인 경우에는 원두 콩(분쇄 안 함)을 선택하시면 되고요.

원두콩,프렌치프레스,핸드드립,더치,모카포트,에스프레소(가정용)중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콩 볶는 사람들 -콩볶사 원두의 상세페이지 장점

1. 햅 생두만 사용합니다.(생산 1년 미만의 뉴 크롭)

2. HACCP 식품안전관리 인증

3. 기술인증 ISO 22000 기술인증

4. 기업부설 정부 인증 거피연구소 설립-SCA인증, 큐그레이더 전문가가 로스팅합니다.

5. 원자재 사입 단가 낮춤, 제조원가 절감 - 저렴하다

 

처음 머신을 사고 나서 원두를 사려니 뭘 사야 할지 막막했었는데요.

검색해봐도 뭐가 뭔지....

그래서 그동안 사 먹었던 커피가

인도네시아 만델링, 콜롬비아 수프리모, 스타벅스 베로나, 콩스콩스 마일드 블렌드, 아이스 블랜드, 에스프레소 블렌드 등 여러가지인데....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해드린 콩볶는 사람들의 스타블렌드, 스타에스프레소가 가성비도 맛도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머신을 처음 사고서 수많은 원두 중 뭘 사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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